Tiny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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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놔주지 않는 제노스

리퍼 대 리퍼

정말 진짜 최종 마지막 전투!!

 

 

조그만 감자랑 주먹질하는 놈...

위치가 낮아서 때리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제노스가 잠깐 주마등 볼 수 있게 해줌

전투 세 번을 거의 연속으로 한 거나 마찬가지라

빛전은 이미 너덜너덜해요

 

 

어찌저찌 복귀에는 성공합니다

무사하다고는 못할 듯

 

 

저는 얘넬 사랑하는데

얘네도 저 못지 않게 사랑하는 것 같네요

 

 

캐릭터 옆에 성우진이 같이 뜨는데

혼자 또 과몰입했지 머예요

 

 

아니 그치만... 너네 정말 위험해보였고

그게 내 잘못이야? 어?!

미안

 

 

공주 또 울림

얘 데리고 살아야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게 전부인 듯

 

 

 

회복 적당히 했으니 울티마 툴레에서 벗어나

샬레이안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거대한 사랑...

 

 

라그나로크가 돌아온 것을 보고

짱 신난 사람들

알파도 키우고 시퍼요 (그만)

 

 

가장 먼저 반겨주려고 보자마자

냅다 뛰는 타타루 귀엽고 무지 사랑스러워요

네가 있어서 새벽이 존재할 수 있었다...

반박 시 불주먹

 

 

파이널 판타지 14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부로 파이널 판타지 14는... 어쩌고

 

 

컴퓨터 산 이후로 순정 상태였는데

이 일러 보자마자 아 이건 바꿔야지 싶어갖고

지금 바탕화면입니다

볼 때마다 기분이 몽글몽글해져요

 

 

 

이 다음은 알피노가 남기는 편지!!

 

 

여기서 크리스탈 브레이브를 비춰주면 우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 흑역사

 

 

예? 아니 물론

비밀 결사 형태로 남아있을 거고

다음 스토리로 이어질 테고

아직 많이 남은 것도 아는데

이걸 이러케 얘기해서 말 걸길 포기함

누구 마음대로 해산이야 해산은!!

(할 겁니다... 조만간...)

 

 

뭐가 어찌 됐든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보일 수 있는 최대한의 인간 찬가와

사랑과 우정... 동료애... 최고 깔끔한 마무리

효월이 정말 눈물짓게 했었던 것 같네요...

그만큼 정도 많이 들고 좋아하게 된 거겠죠...

 

 

 

저도 제가 이 게임을 이케 열심히 할 줄은

몰랐는데... 가치 해주시는 분들께 바칩니다

근데 아직 할 거 많이 남았음 놀라지 마셈

일기 분량 따라잡았으니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