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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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칠흑
더보기 칠흑의 마지막 전투 스따뜨!! 그냥 전투를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제가 위리앙제였다가 그라하로 바뀌고 그래요 하필 근딜 용기사/리퍼 주직이고 다른 직업은 거의 안 키워서 진심 하다가 울 뻔... 그래도 재도전 한 번만 했음 뿌듯 ^^ 슬슬 스스로에게 후해지는 (구) 새싹 지지 마 아기야 어째 게시글마다 꼭 알리제 얼빡짤 꼭 있는 듯 예전엔 풍경짤이었는데 사심 방향이 바뀌었네요 달과 함께... 엔딩 스크립트가 뜹니다 흐아앙 좋으니까 일러 달아둬야지 지금 보니 산크 다음에 린 나온 거 전나 넘했음 제노스를 지나치게 조명하지 않냔 얘길 했었는데 아씨엔이 동정을 불러 일으키는 녀석들이고 필요한 절대악이 제노스일 거란 답을 들었어요 맞는 말이지만~!! 악당 하나 너무 우려먹지 마시오 하이델린과 마주하고 진..
더보기 이렇게라도 정리를 해두지 않으면 까먹는 자의 말로 캡쳐된 순서대로 가져온 건데 정색처럼 보이네요 고의는 아니지만 이렇게 보인다 ㅋ 쿠루루 듬직하고 선배미가 낭낭해서 대화를 나누다보면 신뢰감이 팍팍 느껴져요 그라하는 똑똑한 밥팅입니다 아니 알피노가 대놓고 시무룩한 표정 짓는 거예요!!!!! 너무 아기임... 아놔 또 심각해진다 내 마음... 쿠루루가 에스티니앙 씨라고 하는 것도 와방 좋군요 새삼 첫인상 제일 말아먹은 녀석이었는데 말예요... 저 딸기모찌밥팅 웃는 거 우짜면 좋음 샬레이안으로 떠나는 쿠루루 배웅해줘요 웅니 홧팅 무기를 고르는 제노스 리퍼 빌드업을 차근차근 깔고 있습니다 간간이 나올 때마다 집중력 흩날림 이크살 족인가 신나서 소리질렀더니 눈 대빵 커짐 대책을 세우기 위해 모였지만 우호부..
더보기 웬 언약식 캡쳐냐... 하심은 모르는 분이 이것 저것 주시며 초대장도 가치 주셨어요 거창하게 드릴 게 업서서 음식 싸드림... 즐겁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 마저 메인을 밀었어요잉 저 알라미고 탐험수첩 얼탱이가 없어서 증말 그냥 걸어가면 됩니다... 새삼 저 같이 게임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 듯... 메인 미는 거 빼곤... 암튼... 글네요... 아렌발드와 포르돌라의 등장 근데 포르돌라한테 이케 막 맡겨도 되는겨? 둘이 또래 친구여서 꽤 각별한 게 보이거든요 좋은 친구이자 스승이자 라이벌이 되는... 그런 역할 나야 너네 언제 그렇게 친해졌니 하지만요 늠 귀엽지 않음?!? ㅜㅜ 아래부터 심각하게 귀여운 거 나옴 진짜 귀여워서 유튜브도 찾아봤습니다 개빡틴 공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쉬어가는 구간이라 생략할까 생각했는데 잘 찍은 스샷이 있길래... 이걸... 넘길 순 없지... 그러더니 갑자기 창천 거리로 떠났어요 저 웅니 한 때 산크레드와 엮으려는 야심이 있었으나... 대차게 실패함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 짓임) 본인 살겠다고 뛰쳐나간 넘을 이런 식으로 나카요쿠 시킬 줄은 몰랐습니다만 삭히던 와중에 탱크가 저보다 화내줘서 진정함 상대적 진정 효과? 같은 거겠죠 (뭐래) 남의 무인도에도 구경갔답니다 채제작이 동숲같아서 잼께 하고 있어요 수첩작하다 포기했지만 (현재진행형) 선장님이 뭇졌어요 신념을 지킨다는 건 대단한 일이에요~ 전 엄청 위대한 건 아니고 이왕이면 착하게 살자 주의입니다 체감 못 했는데 가 브가 진짜 코딱지만해요 갓 태어났다니까요 진심 심각함 어케저케 잘 화해하고..
더보기 아주 오랜만에 알피노 미방을 달아봤어요 뭔 바부같은 인형과 바부같은 대사 채제작과... 다른 직업들을 받았어요 그리고 알리제 오타쿠 등장 칠흑 잡퀘도 있으니 슬슬 하긴 해야 합니다 언... 언젠가... 겸사겸사 미뤄뒀던 거 죄다 청산하고 있었어요 메인이 8할이었다면 4할로 쭐었다고 해도 되겠죠 조금씩 밀다가 가 브를 도와주러 갑니다 알리제 목소리가 훨씬 활기차졌어요 ㅋ 미코테 기본 자세 완전 쩍벌이고 귀엽지 않나요 ㅇ
더보기 이제 원초세계로 돌아가는 일만 남은 새벽입니다 새벽에 밀었는데 거의 하루종일 울었어요 되찾은 수정공의 사이펀이에요 노르브란트 전역을 돌아다니며 인사를 나눕니다 순 밥오입니다 그래도 할리크가 천천히 돌아오는 중이라 기뻐요 차이 부인 정말 마음씨 따뜻하고 착한 것 같아요 ㅂ;ㅣ록!! 화가를 내쫓았던 전적이 있지만 이건 부인보다 차이 공이 솔선수범했을 듯? 위리앙제한테 갔다가 도와줄 건 없고 세토에게 아르버트의 크리스탈을 전해주라길래 저벅저벅 향합니다... 눈물의 골짜기로... 여기서 울다 죽어서 다시 살아났어요 너무 슬퍼!!! 세토가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내내 안 보이다가 꽃 가져와서 고백하는 연하남 차일 것 같으니까 농담이라고 선수치고... 자기가 영영 안올 것 같냐며 까르르 놀리는 야슈톨라까지..
더보기 율모어로 돌아왔더니 반겨주는 빛의 전사 발광체들 이건 탱크들과 같이 던전을 뛰었어요 왜냐하면 맥주 마시고 졸려 죽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중간 중간 NPC들이 나와서 반겨주고 도와주고 그래요 빛의 전사처럼 살면 무서울 게 없긴 하겠다 역시나 나를 먼저 보내버리는 새벽 하지만 그런 너희가 좋아 파워레인저야 뭐야... 젠장... 기사공주를 울리다니 유죄입니다 할아버지이자 아빠이자 삼촌이자 오빠인... 수정공 Chaolao · SHADOWBRINGERS 칠흑의 반역자 OST w/Shabranik 세상이 미워여... 그치만 저는 세상을 사랑해요... 그리고 쟤는 저를 사랑하는 것 같네요 (네?) 새벽에 깨어 계셨던 부대 분들을 닥닥 긁어 모아 5.3 빛의 전사 토벌전을 갑니다 이름이 대놓고 스포라서 쩜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