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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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RAID
더보기 린한테 여자친구가 생긴대서 보러 왔습니다 메인은 산크와 위리앙제가 이미 떠난 상태지만 이러케라도 같이 있는 걸 보니 기뿌네요... 이 남성들 쥐어박어 처음엔 탱크와 같이 맨 몸으로 도전했다가 제가 죽고 (ㅎㅎ) 이건 아니다 싶어 파티를 구했어요 파티원분들이 엄청 좋고 친절하셨다구 하네요 에테르 균형을 맞추기 위한 똥꼬쇼 그리고 린과의 캐치마인드 실패쇼도 이어집니다 땅이 그대로 꺼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굳이 이런 캡쳐 남기는 새싹 어때 참고로 이걸 작성하는 지금은 떨어졌습니다 새싹 떨어져서 불안함 (왜요) 이게 탱크지 뭐가 탱크겠삼 위리앙제 본인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두 분 다 말이란 걸 좀 하고 사십시요 가이아에게서 자신을 발견해버린 린 그리고 결국 린의 의견을 들어주러 만나러 가요 ㅋㅋ..
더보기 니어 오토마타와의 콜라보 칠흑 24인 레이드입니다 던전 룩이 글케나 예쁘다던... 니어 역시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쟤 왜 나 배신해 하며 얼렁뚱땅 진행했어요 지금 보니 엄청난 대사를 치고 있군 아노그 나 때리던 애 어디서 많이 봤는디 푸슝 팡 마을이 폭발했는데 모조리 쌍둥이 탓하는 더러운 동네입니다 여기 제대로 된 어른이 한 명밖에 없어요!! 다음 던전 기다리면서 찰칵 그리고 사실... 저는 여기 영상이 너무 많아서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질 않더라고요 자동 재생 해놨더니 들어왔다 그대로 나감 그치만 던전 기믹은 재밌었어요 웬 에반게리온의 등장 이것도 보스 그대로 가져온 거라면서요 징그러운 거 구현 참 잘 해... 똑띠 동생... 남매의 비밀을 우연찮게 알아버리는 빛전 너희 그냥 다른 마을로 이사가면..
더보기 메인 일기 쓰느라 잠시 미뤄뒀던 스샷을~ 이게 아마 창천 레이드일 거예요? 뭔 바보같은 고양이와 바보같은 애들 순 캐트시 스샷밖에 없네 아 무려 마법도 쓰는 고양이입니다 만지고 싶어서 드릉대던 애 인중 늘어난 거 봐 얼마나 좋은 것임 중간에 몹이 가오리처럼 생긴 애들이 있어서 혼자 마음에 들어했지만 그렇다고 큐티뽀짝인 건 아닙니다 화끈한 금발 언니가 부상입고 돌아와요 그리고 비설이 있었던 레오파드 지 멋대로 살지만 신념이 있던 넘이에여 요마들의 그림자 왕국입니다 하면서 디지몬이 간간히 생각났어요 저렇게 생긴 나쁜 넘이 있었어 맨날 나리 꼬시고요... 맞... 맞나? 아닌데 행복해라 장비 교환하면서 바보짓을 했어요 중간에 가운데서 포즈 취해주신 분 있었음 쿵짝 맞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다 할 게 없..
더보기 대등대에서 파찾이 안 되길래 탱크랑 같이 밀었던 창천 레이드입니다 미데 눈이 반짝반짝 예뻐용 트레져ㅡ 헌터ㅡ 진행이 바하무트랑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고르디우스를 아주 그냥 샅샅이 전신 체험을 합니다 레이드 서브 퀘스트에는 꼭! 시드가 엮여 있어요 하지만 좋은 말을 해주는 녀석이라 머리털 보이면 어 왔냐 시드에몽~ 하게 됩니다 라운드록스 귀여워요 제 캐보고 언니라고 함... 잡동사니에서 신비로운 결정 하나를 발견하고 그게 사실 에니그마 코덱스라는 엄청난 비설이 밤엔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뵈질 않어요 ㅠㅠ 이런 말 범죄입니다 흐허흐허헉아흐흑크허학 개바보입니다... 파판에 바보들 왜케 많아 퀵싱크스는 과학만능주의자예요 대충 개싸이코과학자라고 생각하면 됨 미다스 전신 훑는 중 미데의 비설... 역시 안타까..
더보기 메인 밀다가 받아두었던 홍련 24인 레이드입니다 칠흑 일기 나올 줄 알았죠? 전에 밀어두는 게 낫다고 해서 밀었어요 그리고 알마 헤어가 탐났음 (ㅎㅎ 짜식) 이거 밀다 저거 밀다 해서 완전한 시간 순은 아니지만요 뽀록으로 안 죽었음 대박 던전 깨고 신나서 영상 보고 있다가 탱크의 헤어를 한 아저씨와 마주쳐버린 이후로 스토리 집중 못 했음... 농협 사명이 있는 집안과 어리둥절 기자 람자 베올브의 존재를 입증하여 오명을 벗겨내고 싶어해요 자식 이름을 따온 거 보고 오타쿠인가... 생각했음 대화하던 중간에 털돼지 모그리가 갑툭튀합니다 뭔 개바보가튼 대사를... 무서워서 폭삭 안기는 알마 귀여워요 람자는 싹바가지가 없읍니다 그래도 동생 아끼는 모습은 제법 스윗해요 등대부턴 다음 날입니다 바감난이 농협 ..
더보기 스샷 또 날림... 원통하지만 운명이겠거니 치겠어요 오메가 레이드를 뛰었어요 부대분과 탱크가 도와주셔서 원활하게 깼습니다 시그마인가 알파인가 돌 때는 초보자 보너스 걸고 모르는 분들과 함께 깸 제대로 이해한 건진 모르겠지만 암튼 오메가와 열심히 싸웠습니다... 글고 졸라 죽어 제 딜 무지막지 딸려요 어케 이럼!? 오메가 하는 내내 너무너무 감동적이었음 심금을 울리는 발언만 한가득 네가 나를 울린다고 알겠어? 귀요미 알파 진짜 귀여워요 삐익 하고 우는데 이게 병아리인지 초코보인지 머리는 이따만해선 동그라미고 시드 눈치 보면서 시무룩한 표정 보세요 아직 제가 모르는 시드의 비설과... 이모저모... 문장이 전부 좋아서 죄다 캡쳐함 그러다 네로랑 갑자기 과거 이야기를 하는데 얘네 썸타는 줄 알았다네요 ..